이에 따라 이 단체 소속 의료진은 이날부터 서울역 파출소 앞의 구 여성복지상담소에 마련된 임시진료소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반부터 11시까지 노숙자들을 대상으로 각종 질병검사 및 진료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