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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핫이슈]해외진출 야구스타들의 잇단 수모

입력 | 2001-04-03 13:10:00


해외에 진출해 있는 야구스타들이 잇달아 고배를 마시고 있습니다. 일본의 요미우리 삼총사는 2군에서 시즌을 시작했고, 이종범은 1군 엔트리에는 포함되었지만 '메이저리그 용병 수입설'로 곤혹을 치르고 있습니다. 또 미국에 진출해 있는 보스턴의 이상훈은 마이너리그로 강등된데 이어 '웨이버 공시'까지 났습니다.

이런 현상을 보고 '실력이 안되니 어쩔수 없다' '일본 미국의 보이지 않는 텃세다' '코칭스태프와 관계가 좋지 않아서 그렇다' 는 등 많은 논란이 사이버상에서 오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