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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원과 총격전
입력
|
2001-04-01 2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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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한 유고 특수경찰이 지난달 31일 밀로셰비치 전 대통령을 체포하기 위해 그의 저택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경호원들과 총격전을 벌이고 있다.
「베오그라드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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