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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주 분석]현대엘리베이터, "지주사 된다더라" 상한가
입력
|
2001-03-28 18:33:00
현대건설이 자본잠식 등으로 지주회사 자격을 잃을 경우 이 회사가 현대 소그룹 지주회사로 부각될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상한가 기록. 8.26%의 지분으로 이 회사 1대 주주인 김문희씨(정몽헌회장의 장모)가 지분 확보에 나설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 상승의 기대감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현재 지주회사 역할을 하고 있는 현대상선의 지분을 15.6%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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