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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강원래, 4월5일 구준엽과 바깥나들이

입력 | 2001-03-28 16:01:00


지난해 11월 불의의 교통사고로 5개월째 투병중인 '클론'의 강원래가 팀동료 구준엽과 바깥 나들이에 나선다.

이들은 다음달 5일 오후 2시 경기도 일산 호수공원 부근 청구 오피스텔에서 팬 사인회 및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강원래는 직접 휠체어를 끌고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클론이 왕성한 활동을 벌이던 지난해 광고 계약을 맺을 당시 약속된 것으로 강원래의 사고로 연기된 것을 뒤늦게 치루는 것.

우퍼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당초 구준엽 혼자 사인회를 치를 계획이었으나 강원래가 휠체어를 타고서라도 행사에 참가해야 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현재 상체를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는 재활훈련을 받고 있는 강원래는 두팔을 사용하는 데는 무리가 없을 정도지만 하반신은 여전히 마비된 상태다.

황태훈 beetle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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