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급락세로 출발했다.
28일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8.5원 급락한 1301.0원에 거래를 시작해 오전 9시34분 현재 1303.7원을 기록하고 있다.
환율이 이처럼 떨어진 것은 전일 발표된 미 소비자신뢰지수의 급등으로 엔/달러 환율이 121엔대까지 하락하면서 역외선물환(NDF)시장에서 원화환율도 동반하락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병희amdg333@donga.com
28일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8.5원 급락한 1301.0원에 거래를 시작해 오전 9시34분 현재 1303.7원을 기록하고 있다.
환율이 이처럼 떨어진 것은 전일 발표된 미 소비자신뢰지수의 급등으로 엔/달러 환율이 121엔대까지 하락하면서 역외선물환(NDF)시장에서 원화환율도 동반하락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병희amdg33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