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후문과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김포 인터체인지를 직접 연결하는 도로가 25일 오전 9시 개통된다.
한국공항공단이 17억원을 투입한 이 도로(총 연장 337m)의 완공에 따라 김포공항에서 인천공항까지 가는 차량들은 현재 개화사거리까지 가서 좌회전 신호를 받아 김포IC로 가는 불편을 덜게 됐다.
공항공단은 또 이 도로 차선 도색과 차량 혼잡 방지를 위해 22일 0시부터 올림픽도로 방면에서 김포공항 국제선 2청사쪽 후문으로 들어가는 진입도로를 폐쇄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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