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황두연(黃斗淵)통상교섭본부장이 28일 미국 워싱턴에서 로버트 죌릭 미 무역대표부(USTR)대표와 첫 한미통상장관회담을 갖는다고 18일 밝혔다.
황본부장은 철강 지적재산권 자동차 등 양국간 통상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산업은행의 현대전자 회사채 인수에 대한 한국측 입장도 설명할 예정이다. 그는 돈 에번스 상무장관과 미 의회 통상 관계자들도 만난다.
scooop@donga.com
황본부장은 철강 지적재산권 자동차 등 양국간 통상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산업은행의 현대전자 회사채 인수에 대한 한국측 입장도 설명할 예정이다. 그는 돈 에번스 상무장관과 미 의회 통상 관계자들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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