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정보기술) 솔루션 업체 다우기술(대표 김종환)은 13일 EBPP(통합 인터넷 청구·지불솔루션)인 ‘위니EBPP(WINiEBPP)’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EBPP는 인터넷을 통해 공공요금, 각종 요금고지서 받고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
‘위니EBPP’는 요금 청구업체용 모델인 다이렉트, 업계간에 운영할 수 있는 모델인 호스팅, 호스팅 서비스 그룹을 묶는 서비스인 통합형 등 3개의 제품으로 구성된다.
이 회사는 공공기관, 대형 통신사, 금융기관 등을 기존 오프라인 업체를 상대로 이 솔루션을 판매해 50억원 정도의 매출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희웅heewo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