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씨는 99년 1월부터 8개월 동안 미국회사(Usa.com) E메일을 통해 대학동창생(24·여)에게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메시지를 보내다 미국연방수사국(FBI)과 공조수사에 나선 홍콩경찰에 체포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