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은 19일 해외진출이 가시화된 소프트웨어 개발회사 나모인터랙티브를 '매수'추천했다.
LG는 "각급학교, 학원, 기업의 소프트웨어 구매 증가로 나모의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LG는 특히 "정보화 교육예산 집행이 연초에 집중돼 있어 나모의 1/4분기 영업활동이 활발할 것"이라 전망했다.
김중곤 애널리스트는 "중국시장 진출이 가시화됐고 컴덱스 참가 로 장차 미국 등으로의 해외매출이 늘어날 것"이라 말했다.
양영권zero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