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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지사 이영순(李英淳)선생이 13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8세.
1923년 평안남도 강동에서 태어난 선생은 일제 때 중국으로 망명해 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 화베이(華北)지구 지하공작원으로 항일운동을 벌였다. 선생은 1990년 정부로부터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유해는 15일 오후 2시 대전국립묘지 애국지사 묘역에 안장된다. 수원보훈원 영안실 031―250―1554
1923년 평안남도 강동에서 태어난 선생은 일제 때 중국으로 망명해 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 화베이(華北)지구 지하공작원으로 항일운동을 벌였다. 선생은 1990년 정부로부터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유해는 15일 오후 2시 대전국립묘지 애국지사 묘역에 안장된다. 수원보훈원 영안실 031―250―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