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 국내 최초의 무선호출 문자메시지 “방울편” 연동서비스를 시작한 한국통신하이텔이 7일 모바일 하이텔(m.hitel.net)을 오픈하고 서비스에 들어갔다.
모바일 하이텔 서비스는 016, 018, 019, 011, 017 등 모든 이동통신 서비스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제공하는 서비스는
유무선 연동메일인 ‘하이메일서비스(himail.hitel.net),
채팅과 게임을 결합한 채팅게임과 미팅서비스, 엔터테인먼트와 엔조이 클럽, 분야별 최고의 컨텐츠로 구성된 '베스트 오브 베스트' 등이다.
박종우hey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