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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융웅 특허법원장/26년간 재판만 맡은 민사통
입력
|
2001-02-05 18: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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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년 임관한 뒤 98년까지 26년 동안 재판업무만을 담당해 온 정통파 법관으로 특히 민사분야에 밝다. 서울가정법원장으로 일하던 지난해 12월 북한에 살고 있는 동생의 호적을 살려달라는 형의 신청을 허가했다.
△함남 함흥, 59세 △서울사대부고, 서울대 법대 △사시 8회 △광주지법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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