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매일신보사는 31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전만길(全萬吉·59) 상임감사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출했다.
전 신임사장은 전남 나주 출신으로 서울대 역사교육과를 졸업한 뒤 67년 동아일보에 입사해 사회부장과 호남취재본부장, 편집부국장 등을 거쳐 98년부터 대한매일 상임감사로 재직해왔다.
대한매일신보사는 또 이날 황병선(黃炳宣) 경영본부장과 김동훈(金東勳) 공인회계사를 각각 이사와 비상임감사에 선임했다.
전 신임사장은 전남 나주 출신으로 서울대 역사교육과를 졸업한 뒤 67년 동아일보에 입사해 사회부장과 호남취재본부장, 편집부국장 등을 거쳐 98년부터 대한매일 상임감사로 재직해왔다.
대한매일신보사는 또 이날 황병선(黃炳宣) 경영본부장과 김동훈(金東勳) 공인회계사를 각각 이사와 비상임감사에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