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가 낙폭을 회복, 달러/엔 환율이 116엔대에 재진입했다.
31일 도쿄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오전 11시5분 현재 116.12∼116.22엔 사이에서 호가되고 있다.
전일 뉴욕시장에서는 1월 소비자신뢰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함에 따라 미국경제에 대한 우려로 달러매도세가 우위를 보였다.
이에따라 엔화는 달러당 115엔대까지 하락하는 등 강세를 보였으나 달러가 점차 낙폭을 만회하는 모습이다.
이병희amdg33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