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전 시티즌의 신임 대표이사에 이원보(57) 계룡건설 회장이 선임됐다.
대전 시티즌은 16일 구단 사무실에서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계룡건설 이원보 회장을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 구단 경영을 맡겼다.
대전 시티즌은 지난 5일 유정현 사장이 사퇴, 그동안 대표이사가 공석이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동아건설 배한용상무를 비상근이사로, 박문우 대전시티즌 사무국장을 상근이사로 각각 선임했다.
대전 시티즌은 16일 구단 사무실에서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계룡건설 이원보 회장을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 구단 경영을 맡겼다.
대전 시티즌은 지난 5일 유정현 사장이 사퇴, 그동안 대표이사가 공석이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동아건설 배한용상무를 비상근이사로, 박문우 대전시티즌 사무국장을 상근이사로 각각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