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의 닛케이 평균주가가 3일간의 하락세를 접고 소폭 상승세를 기록했다.
12일 닛케이 평균주가는 전일보다 146.67엔(1.11%)오른 13347.74엔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3일간 4.8%의 하락률을 보이며 27개월만에 최처치를 기록한 닛케이 평균주가는 엔화약세의 지속에 따라 소니, 도요타등 주요일본기업의 수출확대 및 수익증대 기대와 주가의 장기하락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형성되면서 4일만에 반등했다.
이병희amdg33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