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업체인 대신정보통신은 신협중앙회의 종합자산운용 및 리스크 관리시스템 개발업체로 선정돼 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계약으로 오는 2001년 7월까지 '신협중앙회'의 자산운용 및 시장리스크관리, 신용리스크관리, ALM(자산부채관리)시스템 등의 종합적인 구축을 맡게 된다고 설명했다.
대신정보통신은 최근 연합뉴스, 삼성투자신탁운용, 국민은행등에도 금융관련 시스템을 공급한바 있다.
이병희amdg33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