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아는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 있는 백화점 건물 및 부지를 255억원에 신세계백화점에 매각했다고 4일 밝혔다. 뉴코아측은 또 수도권 3개 점포 및 지방의 3, 4개 할인점 부지를 국내외 업체와 매각 협상중에 있다고 밝혔다.
신세계측은 이 건물을 인수해 공사를 마무리한 뒤 빠르면 10월경 할인점 이마트를 개점할 계획이다.
sanjuck@donga.com
신세계측은 이 건물을 인수해 공사를 마무리한 뒤 빠르면 10월경 할인점 이마트를 개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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