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중앙은행인 FRB의 금리인하는 주식시장에 중장기적인 반등을 가져올 것이라고 메릴린치증권은 4일 주장했다.
미국의 금리인하 석달후 S&P500지수는 평균 10% 상승했다. 6개월이내는 19%, 12개월후 23.6%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 최대 수혜업종은 소비재, 금융업종 그리고 기술주로 분석됐다.
메릴린치증권은 그러나 금리인하가 곧바로 기업수익 향상으로 직결되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다.다소 시차를두고 경기회복을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올 하반기에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메릴린치증권은 내다봤다.
박영암 pya84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