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90년부터 지난달 25일까지 102번째 동아꿈나무재단에 성금을 보내와 총 기탁금은 1억5830만원으로 불어났다. 원씨는 93년부터 이번까지 8차례에 걸쳐 708만원을 이 재단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