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그룹은 26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신사옥 금호빌딩에 클래식 음악공연 전용홀로 만든 금호아트홀의 문을 열었다(사진).
금호는 그림전시를 겸한 리셉션홀과 녹음 및 촬영이 가능한 스튜디오, 휴대전화 자동차단장치와 장애인을 위한 이동식 좌석도 설치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연씨의 개관연주를 시작으로 연간 150회의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freewill@donga.com
금호는 그림전시를 겸한 리셉션홀과 녹음 및 촬영이 가능한 스튜디오, 휴대전화 자동차단장치와 장애인을 위한 이동식 좌석도 설치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연씨의 개관연주를 시작으로 연간 150회의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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