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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부, 오늘 IMT-2000사업자 선정 발표

입력 | 2000-12-15 06:19:00


차세대 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에서 SK텔레콤과 한국통신 컨소시엄이 비동기방식 IMT-2000사업자로 선정됐다.

LG텔레콤은 탈락했다.

동기방식으로 지원한 하나로통신을 중심으로 한 한국IMT도 점수미달로 탈락했다.

정보통신부는 15일 차세대 이동통신(IMT-2000) 사업자 선정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SK는 84.018,한통은 81.860,LG글로콤은 80.880을 각각 얻었다.

박종우he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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