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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안효연 일본 J리그 진출

입력 | 2000-12-07 23:16:00


올림픽대표팀 출신 안효연(동국대)이 7일 일본 J리그 교토 퍼플상가와 계약했다. 내년 2월 동국대를 졸업하는 안효연은 계약금 4800만엔(약 5억2600만원), 연봉 4200만엔(약 4억6000만원)에 2년간 교토 퍼플상가에서 뛰기로 했다. 한편 5월 교토 퍼플상가에 입단한 박지성도 연봉 4800만엔에 2년간 재계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