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생산자 물가가 6개월째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11월중 생산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생산자 물가가 전월 대비 0.1%올라 6개월 연속 상승했다.
한은은 채소류와 과실류등의 농림수산품은 크게 하락했으나 원자재의 가격상승 및 유가에 직접 영향을 받는 전기요금 등이 물가지수에 압박을 주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김훈 hoonk75@donga.com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11월중 생산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생산자 물가가 전월 대비 0.1%올라 6개월 연속 상승했다.
한은은 채소류와 과실류등의 농림수산품은 크게 하락했으나 원자재의 가격상승 및 유가에 직접 영향을 받는 전기요금 등이 물가지수에 압박을 주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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