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림 외환은행장은 20일 오후 3시30분께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건설 자구안발표에 대한 채권단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현대건설의 자구안이 발표된 뒤 김행장이 곧바로 외환은행에서 자구안을 평가하는 기자회견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행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연말까지 이행이 가능한 자구계획과 내년 이후 이행이 가능한 계획을 나눠 평가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훈 hoonk75@donga.com
외환은행 관계자는 "현대건설의 자구안이 발표된 뒤 김행장이 곧바로 외환은행에서 자구안을 평가하는 기자회견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행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연말까지 이행이 가능한 자구계획과 내년 이후 이행이 가능한 계획을 나눠 평가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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