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세계 No.1 골퍼 타이거 우즈가 방콕국제공항에 도착, 보디가드에 둘러싸여 공항을 빠져나가고 있다. 우즈는 16일부터 태국에서 열리는 조니워커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