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경륜공단은 “경남도가 주관하는 ‘F3 국제자동차 경주대회’가 24일부터 사흘간 경륜장 주변 창원종합운동장 자동차경주장에서 열려 주차난 등이 우려되는데다 서울경륜장과의 ‘교차베팅’을 위한 협의가 마무리되지 않아 경륜장 개장을 늦췄다”고 1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