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안양 평촌일대 벤처밸리 지정

경기 안양시는 명학역∼평촌신도시∼인덕원역에 이르는 시민대로변 일대 2.99㎢(약 90만7000평)가 중소기업청에 의해 ‘벤처기업 육성촉진지구(벤처밸리)’로 지정됐다고 6일 밝혔다.안양 벤처밸리로 지정된 곳은 만안구 안양 6, 7, 8동 일부와 동안구 부흥 달안 관양 부림 평촌 호계 범계동 일대로 안양시 전체 면적 58.52㎢의 약 5%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