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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프레지던츠컵 포토]“4년만이야”

입력 | 2000-10-23 11:42:00


미국팀의 주장 켄 벤추리(왼쪽)가 2000프레지던츠컵골프대회에서 우승이 확정되자 동료 필 미켈슨을 포옹하며 기뻐하고 있다. 2년마다 열리는 프레지던츠컵은 미국이 98호주 멜버른대회 패배(11.5점-20.5점)를 깨끗이 앙갚음하며 96년 우승이후 4년만에 대회 최다스코어차 승리를 일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