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2박3일간 북한을 방문하는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 국무장관과 동행해 평양에 들어가는 공식 취재기자단이 동아일보 한기흥 워싱턴특파원 등 한국기자 5명(4개 언론사)을 포함한 외신기자 50여명으로 확정됐다고 미 국무부가 20일 발표했다.
북한정권 수립이래 최대규모인 이번 취재단은 대부분 민항기편으로 중국 베이징(北京)을 경유해 북한에 입국한다.
kkt@donga.com
북한정권 수립이래 최대규모인 이번 취재단은 대부분 민항기편으로 중국 베이징(北京)을 경유해 북한에 입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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