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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세인트루이스 6연승 행진

입력 | 2000-10-16 11:53:00


미국프로풋볼(NFL) 세인트루이스 램스가 전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시즌 우승팀 세인트루이스는 16일(한국시간) 홈 구장인 트랜스월드돔에서 열린 2000 정규리그 7주째 경기에서 총 313야드 패스를 성공시킨 쿼터백 커트 워너의 활약에 힘입어 애틀랜타 팰컨스에 45 대 29로 역전승했다.

이로써 세인트루이스는 6승무패로 내셔널컨퍼런스 서부지구에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이날 승리의 주인공은 지난 시즌 슈퍼볼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쿼터백 워너.

이날 3번의 터치다운 패스를 포함, 총 313야드 패스를 성공시킨 워너는 올 시즌개막 경기부터 6경기 연속 300야드 패스를 기록, 전설적인 쿼터백 스티브 영이 수립한 6경기 연속 300야드 패스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패스 리시브와 러닝에서 NFL 정상급 기량을 자랑하고 있는 세인트루이스의 러닝백 마샬 포크는 이날 자신의 최고 기록인 208야드 러닝 돌파를 기록했다.

올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는 워싱턴 레드스킨스는 볼티모어 레이븐스와의 경기에서 3 대 3으로 맞선 4쿼터 초반 스티븐 데이비스가 기록한 33야드 러닝터치다운에 힘입어 10 대 3으로 승리, 5승2패로 내셔널 컨퍼런스 동부지구 공동 선두를유지했다.

뉴올리언스 세인츠는 2개의 터치다운을 성공시킨 프로 2년차 러닝백 리키 윌리엄스를 앞세워 캐롤라이나 팬더스를 24-6으로 물리쳤다.

◇16일 전적

버펄로 27-24 샌디에이고

오클랜드 20-17 캔자스시티

뉴올리언스 24-6 캐롤라이나

뉴욕 자이언츠 19-14 댈러스

피츠버그 15-0 신시내티

세인트루이스 45-29 애틀랜타

워싱턴 10-3 볼티모어

덴버 44-10 클리블랜드

뉴욕 제츠 34-17 뉴잉글랜드

인디애나폴리스 37-24 시애틀

필라델피아 33-14 애리조나

그린베이 31-28 샌프란시스코

(세인트루이스 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