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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빈(李廷彬)외교통상부장관과 외교부 국장급 이상 간부 21명은 9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에서 아웅산 순국 외교사절 제17주기 추모행사를 갖고 고인들의 넋을 기렸다.
83년 10월9일 당시 서석준(徐錫俊)부총리 이범석(李範錫)외무장관 등 17명은 미얀마(옛 버마) 수도 양곤의 아웅산 묘소에서 북한 공작원의 폭탄 테러로 순국했다.
bookum90@donga.com
83년 10월9일 당시 서석준(徐錫俊)부총리 이범석(李範錫)외무장관 등 17명은 미얀마(옛 버마) 수도 양곤의 아웅산 묘소에서 북한 공작원의 폭탄 테러로 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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