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에콰도르 키토에서 열린 월드컵 남미예선에서 칠레 이반 자모라노(왼쪽)와 에콰도르 지오바니 에스피노자가 볼을 다투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에콰도르가 칠레를 1대0으로 꺾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