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군은 30일부터 이틀 동안 강구면 소월리 오십천에서 ‘은어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는 △은어 요리대회 및 시식회 △은어잡이 체험 △은어낚시대회 등이 열리고 농악경연대회와 대학동아리 초청공연, 장기자랑, 수상제트스키 시범 등의 부대행사도 선보인다.
물이 맑기로 유명한 오십천에 서식하는 은어는 평균 몸길이 20㎝로 연회색에 황금빛 테가 있으며 맛이 뛰어나 예로부터 전국 최고로 평가되고 있다.
hamlee@donga.com
이번 축제에는 △은어 요리대회 및 시식회 △은어잡이 체험 △은어낚시대회 등이 열리고 농악경연대회와 대학동아리 초청공연, 장기자랑, 수상제트스키 시범 등의 부대행사도 선보인다.
물이 맑기로 유명한 오십천에 서식하는 은어는 평균 몸길이 20㎝로 연회색에 황금빛 테가 있으며 맛이 뛰어나 예로부터 전국 최고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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