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통신은 오는 25일부터 SK텔레콤과 기지국을 통합, 전국에서 로밍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017가입자는 올 연말까지 사용중인 휴대전화를 무료로 업그레이드하면 011과 동일한 통화지역과 통화품질을 서비스를 받게된다.
신세기통신은 앞으로 SK텔레콤과의 기지국공동사용으로 인해 철거되는 기존 기지국들을 활용, 도심지 건물지하나 빌딩내부등 통화불량지역에 집중배치할 예정이다.
김광현 kkh@donga.com
이에 따라 017가입자는 올 연말까지 사용중인 휴대전화를 무료로 업그레이드하면 011과 동일한 통화지역과 통화품질을 서비스를 받게된다.
신세기통신은 앞으로 SK텔레콤과의 기지국공동사용으로 인해 철거되는 기존 기지국들을 활용, 도심지 건물지하나 빌딩내부등 통화불량지역에 집중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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