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두 번째인 이 축제에서는 김제 들녘의 한 가운데인 김제시 부량면에 있는 국내 최고의 농경 유적지인 벽골제(碧骨堤)와 낙조가 아름다운 만경강 하구의 심포항 등에서 벼농사 체험과 다양한 문화 행사가 펼쳐진다.
ko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