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벌어진 캐나디안오픈 2라운드 10번홀에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멋진 샷으로 벙커를 탈출하고 있다.
첫날 이븐파의 부진을 보였던 우즈는 2라운드에서만 7언더파를 몰아치는 저력을 발휘, 단숨에 공동7위로 도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