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은 6일 중국 최대 스테인리스 스틸 업체인 태원강철과 기술자 상호 방문 등 기술 교류 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내년부터 스테인리스 스틸 전문 기술자 6 - 7명이 서로 방문해 제강과 압연 등 기술문제를 협의하게 된다.
또 태원강철은 기술협력을 바탕으로 스테인리스 스틸 슬라브(소재)를 포철에, 스테인리스 스틸 열연강판을 포철의 중국 현지법인인 장가항포항불수강에 각각 공급하게 된다.
34년 설립된 태원강철은 연간 스테인리스 스틸 25만톤을 생산하는 중국내 스테인리스 스틸 부문 선도기업으로 중국 정부는 이 회사 설비 능력을 2003년까지 50만톤으로 증강시킬 방침이다.
김기성basic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