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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서태지가사 공개

입력 | 2000-09-06 09:42:00


'We are the youth 항상 못된 내겐 truth. 내게 미쳤다고 그래.

모두 그래 다들 그래 맞어. 그래 난 더 미치고 싶어.

솔직한 해답을 갖자. 영웅이란 존재는 더는 없어.

이미 죽은지 오래. 무척 오래. 저 태양아래 바로 이날의 영웅은 바로 너야.

We are the youth 항상 넌 또 내겐 juice. 내겐 미쳤다고 모두 그래. 미친 매니아들에 세상 밝은 미친 세상.

울트라맨. 어렸을 적 내 꿈엔 여긴 진정 어떤 나라인지(날 바꿨던 어떤 답인지) 이제부턴 진정 난 수퍼초울트라 매니아.

빈 듯했던 네겐 울트라 같은 펀치. 간 듯했던 네겐 울트라 같은 펀치.

심사의 세대 닫힌 네겐 서툰 새빛조차 두렵겠지만 난 좋기만 해. 난 더 기대가 돼. 너 다시 내게 짖궂게 굴땐

가만 안두리라. 넌 이제 울트라의 이름의 심판 받으리라. 네 잣대로다 우릴 논하다 조만간 넌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