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서영훈(徐英勳)대표는 오는 5일 최규하(崔圭夏)전대통령을 방문하는 데 이어 6일 전두환(全斗煥), 9일 노태우(盧泰愚)전대통령을 각각 자택으로 방문해 정국 현안을 설명하고 국가원로로서 국정에 협력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서대표는 김영삼(金泳三) 전대통령도 방문하기 위해 상도동 측과 면담일정을 협의하고 있다고 민주당 관계자가 3일 밝혔다.
yyc11@donga.com
서대표는 김영삼(金泳三) 전대통령도 방문하기 위해 상도동 측과 면담일정을 협의하고 있다고 민주당 관계자가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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