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개발은 다음달 1일자로 구조해석 및 설계 프로그램인 '마이다스' 업무를 분사한다고 31일 밝혔다.
포스코개발의 첫번째 사내 벤처로 분사되는 이 기업은 '㈜포스마이다스'로 명명됐고 자본금 15억원에 직원수는 30명으로 결정됐다.
'포스마이다스'는 3차원 가상현실 설계(3D),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엔지니어링 서비스사업, 구조해석 등을 담당한다고 포스코개발측은 설명했다.
신일섭sis04@donga.com
포스코개발의 첫번째 사내 벤처로 분사되는 이 기업은 '㈜포스마이다스'로 명명됐고 자본금 15억원에 직원수는 30명으로 결정됐다.
'포스마이다스'는 3차원 가상현실 설계(3D),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엔지니어링 서비스사업, 구조해석 등을 담당한다고 포스코개발측은 설명했다.
신일섭sis0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