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황제’ 타이거 우즈(24·미국)가 우즈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컨트리클럽(파70.7천189야드)에서 열린 NEC인비테이셔널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를 쳐 합계 21언더파 259타를 마크, 공동 2위(270타)인 저스틴 레너드와 필립 프라이스(영국)를 11타차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했다.
사진은 우즈가 18번홀에서 어둠이 짙게 깔린 가운데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는 모습.
사진은 우즈가 18번홀에서 어둠이 짙게 깔린 가운데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