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엄총재는 이날 취임식에서 “진행 중에 있는 부실기업 처리를 조기에 마무리하되 불법 부당행위의 책임이 있는 경영인의 책임 소재를 명확히 밝혀내 은행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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