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국LPGA투어에 뛰어든 울트라 땅콩 장정(20)이 든든한 후원자를 만났다.
장정의 아버지 장석중씨(56)는 1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옥스퍼드팰리스호텔에서 국내 레저용품업체인 지누스와 2년간 3억원을 지원받는 조건을 스폰서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또 우승할 경우 상금의 50%, 톱10 진입 때는 상금의 30%를 보너스로 받는 인센티브 계약서에도 사인했다.
kjs0123@donga.com
장정의 아버지 장석중씨(56)는 1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옥스퍼드팰리스호텔에서 국내 레저용품업체인 지누스와 2년간 3억원을 지원받는 조건을 스폰서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또 우승할 경우 상금의 50%, 톱10 진입 때는 상금의 30%를 보너스로 받는 인센티브 계약서에도 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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