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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올림픽]'태릉선수촌은 쉬지 않는다'

입력 | 2000-08-14 18:40:00


심권호(앞줄 오른쪽) 등 웃통을 벗어젖힌채 대운동장에서 러닝훈련에 몰두하고 있는 레슬링선수들.

이천수(맨 왼쪽) 등 축구선수들이 아침체조시간에 에어로빅으로 몸을 풀고 있다.

여자농구대표 김지윤이 지옥훈련으로 알려져 있는 ‘슈퍼 서키트 트레이닝’에서 체력훈련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변영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