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총재 이산가족방북단에 축전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는 13일 이산가족상봉을 위해 15일 평양으로 떠나는 방북단 100명에게 축하전문을 보냈다.

이총재는 축하전문에서 "분단 반세기만에 가족을 만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모든 이산가족이 자유롭게 만나게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