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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미래는 우리손에…"
입력
|
2000-08-09 1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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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 앨 고어 부통령(왼쪽에서 두번째)과 러닝메이트인 조지프 리버맨 코네티컷주 상원의원(오른쪽에서 두번째)이 8일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첫 유세를 갖고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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