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한국시각) 모스크바에서 열린 유럽 수상스키선수권대회에서 벨로루시의 올레그 데프야토프스키가 절묘한 공중회전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 데프야토프스키는 이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